야마다나오코1 목소리의 형태, 사과한다고 용서받을 수 있을까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 전학생이 옵니다. 니시미야 쇼코. 귀가 잘 안 들려서 필담 노트를 들고 다녀요.반 아이들이 처음엔 신기해합니다. 그러다 귀찮아하고, 그다음엔 괴롭히기 시작해요.제일 앞장선 게 이시다 쇼야라는 남자애입니다. 그리고 이 영화는 그 남자애가 주인공이에요.가해자가 주인공입니다이게 이 작품을 불편해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.보통 이런 얘기는 피해자 쪽에서 그리잖아요. 이 작품은 반대로 갑니다. 괴롭힌 쪽이 어떻게 됐는지를 따라가요.쇼야는 결국 문제가 커져서 혼자 책임을 뒤집어씁니다. 같이 웃던 애들이 전부 등을 돌리고, 그때부터 쇼야가 괴롭힘을 당하는 쪽이 돼요.그렇게 고등학생이 됩니다. 사람 얼굴을 못 봅니다. 영화에서 이걸 표현하는 방식이 좀 유명한데, 다른 사람 얼굴에 엑스 .. 2026. 8. 23. 이전 1 다음